▲ 사진=송파구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나섰다.
최근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생과 학부모 등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 조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교통안전지도사’는 교통약자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등·하교 시 안전을 돕는 전문 인력이다.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과 안전지도 경험이 풍부한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 어린이교통안전 관련 종사자 및 경험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 구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토성초, 송례초, 개롱초 등 17개교에 교통안전지도사 총 31명을 배치한다.
이들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학교별 등·하교 시간에 맞춰 통학로가 비슷한 학생들을 모아 거주지 인근까지 함께 보행하며 안전을 살핀다. 또한 학생들에게 등·하교 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을 교육하고, 올바른 횡단보도 통행 방법을 비롯한 교통안전 교육과 각종 범죄 예방 등을 지도한다.
이와 함께 구는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쿨존 내 교통안전지킴이’도 48명으로 확대해 관내 32개 초등학교에 배치한다. 교통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 안전지도, 통학로 위험요소 제거, 보행환경을 점검하는 사회적 일자리 사업이다. 이들 역시 어린이보호구역 곳곳에서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진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교통안전지도사가 아이들과 동행하며 교통사고와 범죄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험요소와 사각지대가 해소되도록 다각도로 살펴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앞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송파형 스마트 교통안전지킴이’를 설치했다. 차량영상검지기, LED전광판, 매립형 경관조명등, 초지향성 스피커 등을 활용해 차량사고를 방지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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