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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현우, AG서 재기 노린다 - 1,2차 선발전 정상에 올라 김태구
  • 기사등록 2022-03-16 15: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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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NEWS



한국 남자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가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원주출신 김현우는 16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2년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대회 2차전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결승에서 노영훈(울산남구청)을 9-0으로 꺾고 우승했다.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현우는 2차 선발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면서 1·2차 선발전 우승자끼리 맞붙는 최종 선발전 없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12 런던올림픽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현우는 지난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는 2020 도쿄올림픽을 은퇴 무대로 삼고 치열하게 준비했는데,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쿼터 대회 본 경기를 이틀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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