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8억 달러 규모의 무기 거래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에 100대의 카미카제 드론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성명서는 미 하원의원인 마이클 맥콜(Michael McColl)이 전한 것이라고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무기에는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 300과 600의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300은 군대를 공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600은 탱크 및 기타 장비를 파괴하도록 설계되었다. 스위치블레이드는 인공 지능 폭탄이며, 카메라, 감시 시스템 및 폭발 장치를 갖추고 있다.
스위치블레이드는 수 마일 떨어진 목표물을 자동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적절한 순간까지 목표물 주위를 비행할 수 있다. 제조사에 따르면 600개 모델은 40분 동안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80km를 비행할 수 있다.
이 무기는 일회용 '카미카제 드론'으로 불리며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사용되는 터키 드론보다 빠르다. 현재로서는 영국과 미국만이 드론 구매 권한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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