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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보훈정책 담은 리플릿을 제작하다 -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단체 등에 배부 예정 장은숙
  • 기사등록 2022-03-18 1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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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로구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보훈정책을 수록한 리플릿을 제작했다.


  구는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보훈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리플릿을 제작, 최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플릿은 보훈정책 대상자와 지원내용, 신청방법, 보훈회관 및 단체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훈종합안내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독립‧국가‧참전‧특수임무‧5.18 민주 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등급판정자) 등이다. 유족증을 소지한 선순위자 유족 1명도 포함된다.


  올해는 보훈예우수당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되고, 장례서비스(장례식장 위치)가 서울‧인천‧경기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구는 국가보훈대상자 장례 지원사업도 시작했다. 국가보훈대상자 유족들에게 세면도구, 수건, 양말, 부의금 가방 등 총 27종의 장례 편의용품과 구로구 근조기를 지원한다. 상조 전문업체 소속 장례지도사를 통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는 총 7,500부를 제작해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단체,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리플릿을 통해 올해 바뀐 보훈정책을 확인하고 지원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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