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대사관 직원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외교관 10명을 추방하고 리투아니아는 4명,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는 각각 3명을 추방할 예정이다.
라트비아 외무부는 "러시아 대사관 직원 3명이 외교적 지위를 위반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침략을 지속했다는 이유로 추방됐다"고 밝혔다.
엘레오노라 미트로파노바(Eleonora Mitrofanova) 불가리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 "매우 비우호적인 행동"이라며 러시아는 보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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