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월 25일 금요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를 방문하여 안제이 두다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두 정상이 "러시아의 부당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인권 위기와 인도적 위기"에 대한 국제적 대응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폴란드 방문 전날 브뤼셀에서 NATO 동맹국, G7, 유럽연합(EU) 정상들을 만나 러시아의 침략에 따른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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