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북한이 평양 미림비행장 일대에서 진행 중인 열병식 예행연습에 동원된 병력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열병식 연습 참가 병력이 최대 6000명 수준이란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그보다는 다소 인원이 증가한 상태에서 (열병식을) 준비 중인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지난 16일 평양 미림비행장 열병식 훈련장을 촬영한 사진에서 병력이 집결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에는 50∼300명으로 추정되는 병력 대열 약 20개가 찍혔다. 훈련장에 있는 병력은 최소 1000명에서 최대 6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북한은 110번째 김일성 생일(태양절)인 오는 4월 15일을 계기로 열병식을 개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특이동향 여부 등에 대한 질문에 “한미 군 당국은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현재까진 추가로 설명할 만한 사안은 없다”며 “우리 군은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