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 사진=GS리테일GS리테일은 청년들의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환경 제조 분야 내 소셜벤처와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GS리테일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7년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로 시작해 현재까지 총 39개의 창업 팀을 배출했다.
이번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4월 13일까지 모집하며, 참가자는 환경 제조 사회 혁신 창업 기반을 위한 ‘실전 교육’과 사업 구체화를 위한 ‘집중 교육’ 등 실전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온라인 비대면 교육과 1대1 창업 코칭으로 진행된다. 현직 창업 코치와 법률 전문가 및 GS리테일 임직원 및 현직 MD가 각각 특강과 비즈니스 맞춤형 멘토링으로 창업 팀의 성장을 이끈다. 또 창업 팀의 사업 성과에 따라 GS리테일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원 연계와 판로를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환경 제조 분야 소셜벤처 1~3년 차 초기 창업팀 또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마감 전인 4월 6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기초 교육에 참여하면, 프로젝트 소개와 꿀팁 및 1~4기에 참여한 창업 팀의 사례를 들을 수 있다. 기초 교육 과정은 앞으로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도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청년 창업 팀이 성장하고 있다. 두 명의 워킹맘이 창업한 ‘토투컴퍼니’는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생리대를 기획했다. QA 담당자의 도움으로 까다로운 TV 홈쇼핑 인증 절차를 통과하고, GS샵에서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피아’를 판매하고 있다.
‘다정한마켓’은 국내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간식을 만들고 있다. 맛과 영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크기와 모양새로 탓에 못난이 농산물로 분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반려동물 간식을 만들었다.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GS샵 판로 지원 혜택을 받았다.
‘리필리(refeely)’는 친환경 종이팩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 벤처로, 일반 플라스틱보다 3배 저렴하고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팩 용기에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담아 생산 제조한다. ‘트레드앤그루브’는 페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해 패션 제품을 생산하는 창업팀으로 폐타이어의 소각·매립될 경우 발생하는 대기, 토오염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에 관한 자세한 신청 방법과 관련 내용은 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경마장...렛츠런파크
경주마가 달리는 코스로 '주로'라고도 한다. 대부분 타원형 모양으로 되어있지만, 삼각형이나 '6' 모양 등 국가나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의 코스가 있다. 경마장마다 경사면이 다르고, 장애물 경기가 열리는 경주로에는 주로 식물을 이용한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다. 골라인이 되는 '골 포스트'도 경주로에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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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공버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3,000명 돌파…전국 확산 신교통 모델로 부상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8만 명, 일평균 3,000명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교통모델로 자리 잡았다.빅데이터 기반 노선 최적화와 주민 의견 반영으로 4개 노선 17개 동 공공시설을 연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마을버스 승차 인원이 7.2% 증가하며 지역 교통 생태계 전반의 이용률 상승 효과도 나타.
성동구,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안전한 노후 주거 환경 조성
성동구는 낙상방지, 주택관리, 안부확인을 통합한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1,416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단차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정기 방문형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홈케어매니저가 어르신의 건강·정서·생활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주거환경 개선...
송파구, <2025 상반기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서울 자치구 유일!
송파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주요 성과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문화유산시설·근린공원 유지관리 사업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했다.50~70세 신중년 34명이 관내 19개 기관에서 지속.
송파구, 서울시 건강사업 7관왕 달성…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최우수상’
송파구는 ‘서울시 건강사업 종합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포함해 건강사업 분야 7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당뇨환자 집중관리 프로그램과 연속혈당측정기 활용 실습 등을 통해 주민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또 ‘당신 곁의 금연클리닉’과 장애인 대상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 ...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임시터미널 부지 ‘구의공원’ 보전…테크노마트 활용으로 상생 해법 도출
광진구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과정에서 주민 반대로 논란이 된 임시터미널 부지 문제를 1년여간의 소통 끝에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당초 검토됐던 구의공원은 수목 훼손과 소음·교통 문제 우려로 주민 반대가 컸으나, 주민·서울시·사업시행자와 협의체 구성,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대안을 모색했다.결국 테크노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