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심 산에서 초막절을 보내는 사마리아 사람들의 모습.
그리심 산은 팔레스타인 중부 골짜기에 있는 세겜을 중심으로 남쪽에 위치한 해발 867m의 산이며,
사마리아인들은 이곳 그리심 산에 자신들의 성전을 세워 신앙의 본거지로 삼았다.
이런 전통에 따라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리심 산에 있는 자신들의 성전에서 매년 절기를 지켰고, 오늘날까지도 이곳에서는 매년 3대 절기(유월절, 오순절, 초막절)가 지켜져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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