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제주시는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감귤원 토양피복재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양피복재배는 다공질 필름을 토양에 피복하여 토양건조에 의한 과즙의 당도 증가(1.5 ~ 2.9°Bx)를 도모하고, 지면에서 반사되는 반사광으로 착색이 골고루 이루어지게 만들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지원단가는 일반농가의 경우 ha당 26,662천원(토양피복 17,562천원 + 점적관수 9,100천원), 원지정비농가의 경우 ha당 31,162천원(토양피복 19,962천원 + 점적관수 11,200천원)으로 설치비의 60%를 지원하며, 점적관수는 농가 선택사항이다.
제주시는 올해 1월 4일부터 19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농업기술센터와 적합지 판단을 위한 사전 현장조사(3월)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결정된 최종 사업 지원 규모는 96농가, 45.2㏊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 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요령 및 토양피복재배기술 교육자료를 제작해 지원대상 농가에 배부할 것”이라며 “사업 시행 적기인 6월부터 8월까지 추진을 완료할 수 있도록 농가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토양피복재배 지원사업에 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28.1ha, 58농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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