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청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송파둘레길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건강성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7월, 50년 만에 완공된 송파둘레길은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수변산책로일 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황조롱이 등 다양한 생물종이 사는 생태의 보고”라면서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지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송파둘레길을 만들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파둘레길의 대표 교란식물에는 환삼덩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등이 있다. 이들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해충의 숙주가 되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위해성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는 지난 3월 25일 식물생태계 균형에 반드시 필요한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을 펼쳤다.
송파구에서 활동 중인 환경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생태경관보전지역이 있는 송파둘레길 탄천구간을 중심으로 환삼덩굴과 가시박 등을 걷어내고 가로수와 토종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4월부터는 생태교란식물 뿌리뽑기, 줄기자르기 등 집중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는 올해 8월까지 매월 1회 송파둘레길 4개 구간을 대상으로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각 동주민센터 등에는 생태계 교란식물 현장관리 안내서를 배포해 시기별 관리방법과 유의사항을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9월부터는 교란식물 서식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제거지역에 쥐방울덩굴 등 토종식물을 식재하는 '시범정원'을 운영해 건강한 생태환경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생태교란식물 제거활동에 함께 하고 싶으면 송파구자원봉사센터(http://songpavc.seoulv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앞으로 송파둘레길 ‘시즌2사업’과 병행해 전 구간의 생태계 보호에 더욱 힘써서 동식물에게는 건강한 삶의 터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생태체험의 장이자 휴식 명소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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