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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흑사병, 지진 발생 이후 최악 조정희
  • 기사등록 2022-03-29 14: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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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달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제로 코브' 원칙을 따르는 중국 당국이 계속해서 발병을 단속하고 있다.


이번에 AP통신은 중국 상하이가 발병 이후 2년 만에 최대 규모의 검역을 시행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 검역은 2단계로 이뤄져 코로나19가 발견된 2019년 우한 검역 이후 최대 규모다. 1단계에서는 상하이 경제 지구인 푸동과 주변 지역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폐쇄된다. 두 번째 단계는 금요일에 시작되어 상하이 중심부를 폐쇄한다.


통행금지 기간 동안 주민들은 집에 머물고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조직은 폐쇄되며 대중교통은 중단된다. 2,63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도시 주민들도 검역 기간 동안 검사를 받게 된다. 


지난 주, 도시의 많은 부분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포위당했고 디즈니랜드는 폐쇄되었고 상하이에 있는 테슬라 공장은 폐쇄되었다. 


일요일 상하이에서 최대 3,500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50명만이 질병의 징후를 보였다. 중국 전역에서 일요일에 1,200건의 사례와 5,000건의 무증상 사례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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