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 장기화, 확진, 재택치료 및 자가 격리 등으로 불안과 당혹스러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송파구가 코로나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고자 나섰다. 정신건강 진료에 대한 편견이나 진료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상담 및 치료시기를 놓쳐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주변의 낙인, 회복과정에서 겪는 후유증, 격리로 인한 고립감과 일상생활 제약, 경제적 손실 등에서 오는 우울, 불면 등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운영 취지를 밝혔다.
구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재택치료자, 자가 격리자, 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확진 판정 후 재택치료중인 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심리지원 및 마음방역 정보를 제공한다. 확진자와 함께하는 자가격리자, 가족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에게는 전화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선별한다. 정신건강 문제가 발견되면 격리해제 후 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연계까지 지원한다.
상담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02-2147-3540, 3422)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2년여 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코로나블루 등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써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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