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출산지원확대 출산축하금·첫만남 이용권 지급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3-31 21:16:15
  • 수정 2022-04-01 12:59:45
기사수정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출산 장려 및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기존에 지급하는 출산축하금과 함께 첫만남 이용권4월부터 지급해 출산 지원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첫만남 이용권은 정부에서 올해 신규 추진하는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202211일 이후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파주시 출생아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출산축하금(첫째아 10만원,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이상 100만원)과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첫만남 이용권은 주민등록지 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41일부터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1월에서 3월까지의 신청분은 4월에 소급 지급된다.


사용기간은 출생일(주민등록일 기준)로부터 1년 이내로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16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