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 사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단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 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22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총 25팀의 환경 창업 아이디어, 환경 창업 스타기업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에는 총 1억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환경 창업 아이디어 부문은 환경 문제 해결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2개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최대 1000만원)을 수여한다.
환경 창업 스타기업 부문은 업력 7년 미만 유망 환경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시장성 등을 평가해 총 13개 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최대 2000만원)을 수여한다.
올해부터는 국민 수요 및 사회 가치에 부합하는 창업 아이템에 가점 항목을 신설해 해당 분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국민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템은 ‘폐기물 유용자원 회수 및 재활용’,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화’다. 신청 작품이 여기에 해당할 경우 서류 평가 시 가점을 준다.
또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 및 청년 창업자에 대한 가점도 신설했다.
25개 수상팀에는 다양한 후속 지원이 예정돼 있다. 일대일 전문가 자문,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설명회 및 발표 스킬,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 펀딩 등 수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성적이 우수한 15개팀은 올 11월 예정된 부처 합동 창업 경진 대회 ‘도전! K-스타트업’에 참여해 최종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창업자의 재도전 의지 고취를 위해 탈락 과제를 대상(부문별 3팀)으로 재도전 코칭 프로그램도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창업대전에서는 총 362개팀이 지원해 최종 25개 유망 창업자가 선발됐고, 도전! K-스타트업 2021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업대전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는 환경창업대전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 창업인들의 축제의 장인 환경창업대전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창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경마장...렛츠런파크
경주마가 달리는 코스로 '주로'라고도 한다. 대부분 타원형 모양으로 되어있지만, 삼각형이나 '6' 모양 등 국가나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의 코스가 있다. 경마장마다 경사면이 다르고, 장애물 경기가 열리는 경주로에는 주로 식물을 이용한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다. 골라인이 되는 '골 포스트'도 경주로에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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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공버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3,000명 돌파…전국 확산 신교통 모델로 부상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8만 명, 일평균 3,000명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교통모델로 자리 잡았다.빅데이터 기반 노선 최적화와 주민 의견 반영으로 4개 노선 17개 동 공공시설을 연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마을버스 승차 인원이 7.2% 증가하며 지역 교통 생태계 전반의 이용률 상승 효과도 나타.
성동구,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안전한 노후 주거 환경 조성
성동구는 낙상방지, 주택관리, 안부확인을 통합한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1,416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단차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정기 방문형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홈케어매니저가 어르신의 건강·정서·생활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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