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돌봄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방과후 돌봄프로그램 ‘온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지난해 기준 학생수가 6만7천7백여 명으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다”며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이 실시되면서 초등 저학년들의 돌봄 공백과 기초학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밝혔다.
‘온(on, 溫)스쿨’은 구가 서울시교육청 주관 ‘2022 국가시책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학교안팎 방과후학교 돌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 7백만 원을 확보해 추진한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과 함께 다양한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어, 수학 등 기초학습지원 ▲과학, 예술, 역사 등 관련 체험활동지원 ▲주말체험학습지원 ▲방학 중 오전 돌봄 등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13시~17시, 방학은 10~17시까지다.
사업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학습지원과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는 마천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한다.
송파구 관내 초등학교 1학년~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난 3월부터 이용정원 내에서 수시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천청소년센터(02-443-01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온스쿨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부터 체험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송파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 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4시간아동안심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2019년 4월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야간돌봄서비스’를 시작해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구 고유의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을 구축해 청소년들에게 전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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