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선진적인 인권 시책 추진과 구민의 기본권 강화를 위해 ‘송파구 인권센터’를 3월 31일에 개소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는 이웃이 많아지고, 국민 전체의 인권감수성 수준이 높아지며, 이를 자치구가 정책에 반영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시대적 요구가 됐다”라며 인권센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박 구청장을 비롯, 관내 복지기관 대표, 송파구 청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시작으로 기념사진 촬영, 센터 라운딩 순서로 진행되었다.
개소식 후에는 2부 순서로 특별 인권강의가 열렸다. ‘인권감수성 향상 및 직장 내 갑질예방’을 주제로, 150여 명의 구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의 역사부터 평등한 공동체의 중요성까지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송파구 인권센터는 ▲인권증진 기본계획수립, 인권영향평가 및 실태조사, 공공기관·산하기관 제도개선 등 정책분야 ▲주민·공무원 인권교육,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교육 등 교육분야 ▲인권백서 발간, 주민참여 인권프로그램 개발 등 문화분야 ▲송파구 정책 등에 의한 인권침해 상담,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의 성희롱 및 차별행위 상담 등 상담분야 총 네 가지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인권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구청 4층 감사담당관 내 별도 사무실 공간에 설치되어 있으나, 인권 업무의 독립적 운영을 보장하고자 2023년 1월, 방이동 46-8번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우리 구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송파구 인권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며, “센터가 잘 정착하고, 활성화 되도록 지원해 인권 분야에서도 ‘서울을 이끄는 송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성과보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회복수기집 발간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시설 이용자들의 회복 경험을 담은 수기집 출간식을 열었다.
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원을 11일 염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농소3동 나눔냉장고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동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민들이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활동으로 2주간 모은 간편조리식품을 11일 북구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경로당에 두뇌활동 놀이꾸러미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 22개 경로당에 어르신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퍼즐과 보드게임 등 두뇌활동 놀이꾸러미를 전달했다.
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 겨울철 낙상 예방 건강교실 운영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11일 양정힐스테이트 2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법 안내와 낙상 예방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