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 사진=테스토코리아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가 4월 13일(수)부터 4월 15일(금)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2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 전문 전시회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testo 883은 최고의 화질과 40mK 미만의 열 감도(NETD)를 지원하는 신개념 열화상 카메라다. 320x240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이 해상도를 640x480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다. testo 868은 160x120픽셀의 열화상 이미지 해상도를 지원하며, SuperResolution 기술 적용 시에 320x240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다. 이들 제품에는 한 번 측정 시 여러 장의 이미지를 측정해 해상도를 4배 향상하는 기술인 테스토 SuperResolution을 적용해 열화상 측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이미지 해상도를 더욱 향상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testo 300은 O2, CO, NO, NOX 등 연소 가스를 측정, 분석할 수 있는 연소 가스 분석기로, 5인치의 대형 HD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선명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내에서 간편하게 보고서를 작성해 실시간으로 이메일이나 소셜 미디어로 발송할 수 있으며, 테스토 블루투스 프린터와 연결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출력할 수 있다. 측정 데이터는 최대 100만 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스마트 터치 기술이 반영돼 스마트폰처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무 코팅된 강력한 자성으로 산업 현장 설비에 간편히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연소 가스 센서를 최대 3개까지 장시간 장착할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testo 350K는 연소 가스 센서를 최대 6개까지 지원해 산업 현장과 측정 대행 업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거친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설계를 통해 다양한 측정 및 분석 시 발생하는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특히 testo 350K는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의 형식 승인을 받아 환경 계측 기기로 인정받았다.
강치성 테스토코리아 세일즈매니저는 “테스토의 열화상 카메라 및 연소 가스 분석기는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가 직접 사용하고 다시 찾는 제품으로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이 탁월한 고성능 제품들”이라며 “국내 최대의 신재생 전문 전시회 2022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통해 테스토의 우수한 기술력과 측정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현장에서 생산성과 ROI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경마장...렛츠런파크
경주마가 달리는 코스로 '주로'라고도 한다. 대부분 타원형 모양으로 되어있지만, 삼각형이나 '6' 모양 등 국가나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의 코스가 있다. 경마장마다 경사면이 다르고, 장애물 경기가 열리는 경주로에는 주로 식물을 이용한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다. 골라인이 되는 '골 포스트'도 경주로에 설치되어...
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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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공버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3,000명 돌파…전국 확산 신교통 모델로 부상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8만 명, 일평균 3,000명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교통모델로 자리 잡았다.빅데이터 기반 노선 최적화와 주민 의견 반영으로 4개 노선 17개 동 공공시설을 연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마을버스 승차 인원이 7.2% 증가하며 지역 교통 생태계 전반의 이용률 상승 효과도 나타.
성동구,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안전한 노후 주거 환경 조성
성동구는 낙상방지, 주택관리, 안부확인을 통합한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1,416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단차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정기 방문형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홈케어매니저가 어르신의 건강·정서·생활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주거환경 개선...
송파구, <2025 상반기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서울 자치구 유일!
송파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주요 성과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문화유산시설·근린공원 유지관리 사업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했다.50~70세 신중년 34명이 관내 19개 기관에서 지속.
송파구, 서울시 건강사업 7관왕 달성…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최우수상’
송파구는 ‘서울시 건강사업 종합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포함해 건강사업 분야 7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당뇨환자 집중관리 프로그램과 연속혈당측정기 활용 실습 등을 통해 주민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또 ‘당신 곁의 금연클리닉’과 장애인 대상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 ...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임시터미널 부지 ‘구의공원’ 보전…테크노마트 활용으로 상생 해법 도출
광진구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과정에서 주민 반대로 논란이 된 임시터미널 부지 문제를 1년여간의 소통 끝에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당초 검토됐던 구의공원은 수목 훼손과 소음·교통 문제 우려로 주민 반대가 컸으나, 주민·서울시·사업시행자와 협의체 구성,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대안을 모색했다.결국 테크노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