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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가격을 올린 상인에게 170만 달러의 벌금 부과 김태구
  • 기사등록 2022-04-13 13:18:28
  • 수정 2022-04-13 13: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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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상하이에서는 지난 3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엄격한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그 결과 주민들은 집을 떠날 수 없었고 음식은 배달로만 주문했다. 배달 회사는 급증하는 수요에 대처할 수 없었고 식품 소매 업체는 가격을 인상했다.


인민지바오 신문에 따르면 상하이 사업가는 채소 가격을 부풀린 혐의로 17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 사건은 상하이 거주자가 처음 보고했고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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