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는 지난 3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엄격한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그 결과 주민들은 집을 떠날 수 없었고 음식은 배달로만 주문했다. 배달 회사는 급증하는 수요에 대처할 수 없었고 식품 소매 업체는 가격을 인상했다.
인민지바오 신문에 따르면 상하이 사업가는 채소 가격을 부풀린 혐의로 17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 사건은 상하이 거주자가 처음 보고했고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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