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현재 검정체제에서 국정으로 전환하는 확정고시를 예정보다 이틀 앞당긴 3일 발표하기로함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일 국회에서 농성에 들어가고,3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도 보이콧 하기로 하면서,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여.야간의 대립으로 인해 정기국회가 파행될 가능성이 짙어졌다.
이번 새정치연합의 국회 농성은 "세월호 법"제정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했던 작년 8월이후 처음이다.
오늘 3일 오전11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 교육 정상화와 관련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담화문을 발표한다.
담화문 발표 다음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국정화고시를 공식발표하고,교과서의 집필기준과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