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전 세계의 많은 유명 인사들이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다. 이번에는 디자이너들이 합류했다.
브랜드 '발렌시아가'는 최근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파란색-노란색 컬렉션을 출시했다. 쇼에 초대된 모든 손님들에게는 우크라이나 국기의 색상을 결합한 티셔츠가 제공되었다. 예술적 지원뿐만 아니라 발렌시아가는 전쟁 희생자들에게 재정적 지원도 제공했다.
또한 브랜드 'Botter'의 이번 컬렉션에서도 우크라이나 국가 색상을 포함했으며, 디자이너는 또한 자신의 코트에 '전쟁 금지' 표시를 달았다.
그 밖에도 프랑스 브랜드 '랑방'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의 물결에 뒤처지지 않고 작업에 파란색과 노란색을 사용해 우크라이나 사람들과의 연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