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 사진=노스페이스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엠제코(MZ+ECO) 세대의 친환경 가치 소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빅 샷 신제품은 페트병 20개(500mL 환산 기준)를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나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를 각각 적용한 친환경 백팩이다. 전면 분리형 공간과 옆면 포켓 및 내부 포켓 구성 등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고, 플렉스벤트(FLEXVENT) 가방끈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트렌디한 페이즐리 패턴을 적용하는 한편,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설산 패턴의 제품을 재출시함으로써 MZ세대의 깐깐한 패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
노스페이스는 수년간에 걸쳐 리사이클링 소재 제품군의 확대는 물론, 윤리적 다운 인증(RDS) 도입 및 확대, 친환경 인공 충전재 개발 및 전 제품에 대해 퍼 프리(FUR FREE) 적용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생분해 제품을 연이어 확대 출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하이 마운틴 에코 아노락’은 매립 시 물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 폴리에스터 원사를 적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폐기물 발생을 줄여주며, 리사이클링 지퍼 테이프까지 적용하며 환경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더 했다.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과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올봄엔 활용도가 높고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풋웨어 ‘버클리 스니커’는 리사이클링 신발끈은 물론 겉감(갑피)에는 리사이클링 천 소재를, 중창(미드솔)은 합성 소재 대신 사탕수수를 원료한 소재를, 인솔(안창)에는 자연 생분해가 빠르고 속건성이 우수한 천연 메리노 울 소재 등 총 4가지의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슈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쿠션감이 좋고 세련된 스타일로 다양한 코디와 매칭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싱글 트랙 클래식’ 역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링 메시와 공장에서 재단하고 남은 가죽 조각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가죽을 갑피(겉감)에 적용하고, 인솔(안창)에는 자연 생분해가 빠른 천연 메리노 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아이템이다. 쿠셔닝이 좋은 고탄성 중창(미드솔)이 적용돼 조깅 등의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측면에 재귀 반사 소재가 포인트로 적용됐다.
영원아웃도어 홍보 담당자는 “노스페이스의 혁신적 기술력과 진정성 있는 친환경 행보에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스타일이 더해져 빅 샷을 비롯한 헤리티지 제품들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의 출시는 물론, 생산·포장·마케팅 등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친 친환경 구현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앞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마장...렛츠런파크
경주마가 달리는 코스로 '주로'라고도 한다. 대부분 타원형 모양으로 되어있지만, 삼각형이나 '6' 모양 등 국가나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의 코스가 있다. 경마장마다 경사면이 다르고, 장애물 경기가 열리는 경주로에는 주로 식물을 이용한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다. 골라인이 되는 '골 포스트'도 경주로에 설치되어...
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성동구 ‘성공버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3,000명 돌파…전국 확산 신교통 모델로 부상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8만 명, 일평균 3,000명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교통모델로 자리 잡았다.빅데이터 기반 노선 최적화와 주민 의견 반영으로 4개 노선 17개 동 공공시설을 연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마을버스 승차 인원이 7.2% 증가하며 지역 교통 생태계 전반의 이용률 상승 효과도 나타.
성동구,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안전한 노후 주거 환경 조성
성동구는 낙상방지, 주택관리, 안부확인을 통합한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1,416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단차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정기 방문형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홈케어매니저가 어르신의 건강·정서·생활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주거환경 개선...
송파구, <2025 상반기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서울 자치구 유일!
송파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주요 성과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문화유산시설·근린공원 유지관리 사업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했다.50~70세 신중년 34명이 관내 19개 기관에서 지속.
송파구, 서울시 건강사업 7관왕 달성…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최우수상’
송파구는 ‘서울시 건강사업 종합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포함해 건강사업 분야 7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당뇨환자 집중관리 프로그램과 연속혈당측정기 활용 실습 등을 통해 주민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또 ‘당신 곁의 금연클리닉’과 장애인 대상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 ...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임시터미널 부지 ‘구의공원’ 보전…테크노마트 활용으로 상생 해법 도출
광진구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과정에서 주민 반대로 논란이 된 임시터미널 부지 문제를 1년여간의 소통 끝에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당초 검토됐던 구의공원은 수목 훼손과 소음·교통 문제 우려로 주민 반대가 컸으나, 주민·서울시·사업시행자와 협의체 구성,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대안을 모색했다.결국 테크노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