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통일부정부가 1세대 이산가족의 사망 후에도 남북의 후손들이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사업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오늘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 사업비 7억900만 원을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서면으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산가족의 고령화와 향후 남북이산가족 교류를 대비하기 위하여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의2에 따라 ’14년부터 추진되었으며, ‘21년까지 총 2만 5천149명이 참여하였다.
올해는 '제3차 남북이산가족 실태조사'시 참여를 희망한 이산가족 중 1,500명에 대해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이산 1세대 사후(死後)에도 남북의 이산가족들이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교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산가족 고령화로 인한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감안해 이산가족 상봉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