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서울 성동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콕을 지원하며 화재안전 예방에 나선다.
가스안전차단기인 가스타이머 콕은 설정해 놓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차단되는 장치이다.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조작으로 가스 사용 희망시간을 설정하면, 해당 시간에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잠기게 된다. 해당시간 도래 5분 전과 종료 시에 나오는 알림 음성으로 가스밸브 차단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하는 등 가스사용 부주의로 화재 안전 취약계층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구는 치매환자 및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성동구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및 70세 이상 성동구민 중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는 설치비용 10만원 전액을, 70세 이상 성동구민에게는 80%인 8만원을 각각 선착순 지원한다.
보급을 신청하는 대상자는 성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제출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성동구청 맑은환경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가스타이머 콕 보급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20.9)한 구는 지난해부터 가스타이머 콕을 보급‧지원하고 있다. 2021년 치매환자 및 70세 이상 저소득층 총 250가구를 지원하며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을 보인 만큼 올해도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 지원하여 가스사고에 안전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가스안전에 취약한 가정에 안전장치를 보급해 가스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가스타이머 콕 보급 사업에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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