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한국과 미국보다 재래식 전력이 열세인 점을 극복하기 위해 전술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국책연구기관 소속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이상민 북한군사연구실장은 오늘(20일) 서울 동대문구 KIDA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한미의 재래식 전력은 북한을 압도할 정도로 우세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실장은 북한이 지난 17일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 성공 사실을 보도하며 '전술핵'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개발했거나 전력화한 단거리급 탄도미사일과 초대형 방사포도 전술핵무기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아직까지 북한이 미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화성-15형, 화성-17형 등 전략핵무기를 완성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하지만, 한반도 전구급 전쟁에 사용할 수 있는 전술핵을 전략핵과 동시에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술핵무기 활용에 대해서는 대도시 공격보다는 군사적 목표물 공격을 위한 무기체계로, 핵EMP, 중성자탄 등도 전술핵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북한이 다양한 목적의 전술핵 무기를 계속 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