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자치단체에 속한 가자지구 중부와 북부의 군사시설을 공격했다고 이스라엘 현지매체가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군사 시설과 미사일 생산을 위한 원자재가 저장된 지하 시설로 이어지는 터널에 폭탄이 폭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4월 20일 저녁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발사된 로켓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이 공격을 주고받은 것은 이번 주 들어 두 번째다. 18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이 발사된 뒤 19일 새벽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있는 하마스의 무기제조 공장을 타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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