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송파구는 주민 스스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2022년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오는 5월 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육아, 문화, 환경, 복지, 공유 및 나눔, 교육, 안전 등 내가 사는 마을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송파구 마을자치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24개 내외의 모임을 선정하고 모임별 150만원~200만 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은 제안한 공모사업 외에도 교육, 축제 등 마을자치센터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마을공동체를 확장하고 활성화하는데 동참할 수 있다.
송파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사업장, 학교)을 둔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www.seoulmaeul.org)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제안자 참여 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 초 송파구청 및 송파구마을자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송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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