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흥군을 걱정한다!
  • 윤길하
  • 등록 2022-05-01 11:08:15
  • 수정 2022-05-02 13:03:17

기사수정
  • 장흥군은 민생을 살피고 5등급을 상향하자!


지난 군수선거를 보면 타 후보의 공약이 참으로 좋은 공약이 많았다,

가히 군민의 표심을 사기에 충분하였고 적지않은 표차로 당선되어 4년간 장흥군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4년임기는 흘러갔고 그 좋은 공약들은 몇 %나 지켰을까?


군수취임후 가장 먼저 불러일으킨 의혹은 장흥칠거리 중앙교회앞 주차장 용지(현중앙교회주차장)이다.

장흥군 공영주차장으로 매입되었다가 바로 중앙교회에 넘기고만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처음부터 계획적이였다는 설에 신빙성을 타진해본다.


과정상 미등기전매 방식은 아니였는지? 적법했다면 세금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본세와 지방세가 있는데 이과정은 ? 보유기간이 있는데 차액신고는 적법했는지?

밝혀주어야 하지 않겠는가하는 게 지역주민들의 생각이다.


모든 공적목적에 따라 접근성과 편리성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이건 누구를위한 접근성이며 편리성인가?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전직군수들의 행태비리를 보면 장흥군민으로서 화가 난다.

이러니 내부청렴도 5등급 아니겠는가?


또 있다.

장흥의 타 후보는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전일리 831-1번지 일대9713(2944평) 군수재임 초기인2019년 11월 6일에 바닷가 전망좋은곳에 매입하여 딸 정ㅇㅇ(850616)와 사위 이ㅇㅇ(880408)앞으로 명의신탁을 했다는 것이다.

퇴직 후 아방궁을 계획했다는 소문이 존재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그렇게보였다.

입구에서부터 장엄하리만치 기반시설이 되어있고 넓고 넓은 도로에 보도블럭이 보는이로 하여 금 주눅이 들 정도였다.







군수직 재임중 땅투기 명의 신탁은 조사되어야 하고 명명백백히 밝혀서 반복되는 사례를 막아야한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방에 민심이라도 좋아야지 내리십년 가까운 세월에 내부청렴도 5등급은 말이 안된다.


때가 선거철이라 민심도 청렴도도 걱정스럽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2. [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강동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단체 장학금 수여 및 송년회 개최 지난 11월24일(월)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에 위치한 [만나하우스]에는 행복한 웃음이 넙쳤다. 바로 강동의 명품단체 법무부 소속 ‘청소년범죄예방 강동지회(회장 이석재)’ 위원들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수여 및 송년회를 위해 하나 둘씩 모여 웃음꽃을 활짝 피었기 때문이다. 이 날 행사에 내빈으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박지나 부...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2025 서울오픈 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청소년˙성인 모두가 하나 된 열정의 무대 2025년 12월 7일, 서울 종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실내체육관 2층에서 **'2025 서울오픈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서울특별시종로구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한 본 대회는 지역 태권도 활성화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유급자 품새부터 태권체조, 종합시범까지 ..
  7. 파주시,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 착공 파주시는 국내 지방정부 최초로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중소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파주시는 지난 2일 ‘파주 공공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착공식에는 발전사업자인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 전력 공급 중개를 지원하는 SK이노베이션 E&S를 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