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송파구가 도심에서 숲과 자연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천마근린공원 ‘치유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마근린공원 치유숲’은 다양한 수목과 전망데크, 요가데크, 무장애길, 유아숲 체험장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신체적, 정신적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손꼽힌다.
올해 구는 천마근린공원 치유숲에서 3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감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의 숲’, 우울감과 불안감을 해소해 자존감을 향상하는 ‘행복의 숲’,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 ‘호연지기 숲’으로 구성됐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어린이, 직장인, 어르신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체조, 숲 산책, 명상, 마사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올해 11월까지 이어지며, 매주 화~토요일(일 2회)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별 참여인원은 8명으로 제한하며, 요금은 무료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천마근린공원 치유숲은 자연을 즐기며 온전한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숲과 자연을 느끼며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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