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오후 9시쯤 충북 충주시 교현동 건국대 충주병원에서 병실에 연기가 들어차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5층부터 8층에 있던 입원 환자와 의료진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주방에서 음식물이 타며 발생한 연기가 환기배관을 타고 위층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