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 여사가 루마니아와 슬로바키아를 방문해 미군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월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어머니의 날(Mother's Day)에 미국 영부인이 슬로바키아에서 우크라이나 여성과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그는 5월 6일 루마니아 '미하일 코겔니찬' 공군기지를 방문해 미군 장병들을 만날 예정이다.
질 바이든은 또한 루마니아 정부 대표, 미국 외교관 및 인도주의 활동가들과 루마니아 수도인 부쿠레슈티에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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