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은 '제로 코브(zero cove)' 원칙을 고수해, 인구에 비해 감염 사례는 극히 적지만 코로나19 감염이 감지된 지역에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수검사 비용은 연간 2,570억 달러에 이른다. 중국의 매크로 분석가 Tao Quan는 2021년까지 중국의 코로나 검사 비용이 GDP의 1.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휴 이후에도 일반인은 계속해서 검사를 받을 것이며 전문가들은 5억 500만 명을 검사하는 데 드는 비용이 257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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