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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립무용단 초청‘새날’공연 개최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5-06 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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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재단법인 국립극장과 공동주최로 국립무용단 대표 작품‘새날’공연을 5월 13일(금) 19:30과 5월 14일(토) 15:00 양 일간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 국립무용단‘새날’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국립극장이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우수 작품을 지역에 유통하기 위해 추진한 ‘2022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에 시립연정국악원이 선정된 공연이다.


시립연정국악원은 이번 공연 유치를 통해 예산절감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국립무용단의 우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제28회 전국무용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펜로즈의 시계’를 연출한 조주현이 맡았다. 조주현 연출은 관객이 보다 긴밀하게 호흡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을 준비 중이다. 


음악감독 정종임과 예인집단‘아라한’의 전통의 소리로 만들어지는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영상디자이너 황정남의 작화(作畫) 영상 작품을 더해 더욱 볼거리 가득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 한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국립무용단의 공연이 대전시민들에게 즐겁고,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수준높은 우수공연을 적극유치하여 대전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자주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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