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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퓰리처상 조직위원회가 2022년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특별상은 전쟁을 취재한 우크라이나 언론인에게 수여됐다. 이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직위원회는 기자들의 용기와 정확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는 국제 및 국내 보도로 상을 받았다. 국제 보고서에서 뉴욕타임즈 신문 기자들은 미국의 총격전에서 사망한 중동 민간인에 대해 보고했고, 지역 보고서에서는 구금 중 미국 경찰에 의해 사망한 운전자에 대해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