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김모씨는 김포골드라인을 이용 김포공항역을 경유하여 여의도에 도착하여 업무를 보고 다시 서대문역에 내려 업무를 본후 역으로 집에 귀가 하였다.
그런데 휴대폰 문자를 보고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한다.
(지하철 이용시 결제 하였던 모바일티모니 출금 내역)
(지갑 속에 있었던 기업은행 교통카드)
지하철 이용 용금을 모두 모바일티머니로 결제 하였는데 교통카드에서도 함께 이중 출금이 되어 있어 그동안 이렇게 얼마나 많은 금액이 나도 모르게 결제 되었나 하는 생각을 하니 마음만 답답 하여 이렇게 제보 한다 하며 눈시울을 적시였다.
모바일티머니로 지하철 요금 결제시 지갑속에 있었던 교통카드도 옆칸 결제 시스템에 의하여 이중 결제 되었던 것이었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수많은 승객들이 그동안 이중 결제 되었을 것인데 이를 알리는 구호나 안내는 단 한군데도 없는것에 지하철 공사에서는 빠른 조취를 취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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