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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관악제,광주초, 신성중 대상 수상 김한구
  • 기사등록 2015-11-08 15: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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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7일 오전 포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0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에서 광주초등학교와 신성중학교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은 물론 문화적 정서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한 문화예술제로, 올해에는 초등부 12개 팀, 중등부 8개 팀 등 도내 청소년 관악부 20개 팀에서 800여명이 참여, 클래식에서부터 대중가요, 뮤지컬 음악, 영화 음악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관련분야 전문가 3명에 의해 평가가 이뤄진 결과, 대상은 광주초등학교와 신성중학교, 최우수상은 화성장안초등학교, 백의초등학교, 연천노곡초등학교, 하남천현초등학교, 장호원중학교, 풍생중학교, 당동중학교가, 우수상에는 웅담초등학교, 방초초등학교, 적서초등학교, 토월초등학교, 적암초등학교, 당촌초등학교, 백암초등학교, 용문중학교, 안용중학교, 전곡중학교, 신장중학교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광주초등학교는 스티븐 라이네케(Steven Reineke) 작곡의 Where Eagles Soar 곡을 선보였고, 신성중학교는 Steven Reineke 작곡의 The Witch and the Saint로 무대를 장식했으며,이외에도 암전 퍼포먼스 팀인 리듬몬스터의 축하공연과 경기북부성문화센터의 체험식 성교육 홍보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철상 경기도 보육청소년담당관은 청소년들에게 이번 관악제가 그동안 함께 갈고 닦아왔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던 시간이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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