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환경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2022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사진, △폐품활용작품(정크아트&업사이클링), △삽화(일러스트)이다.
올해는 기존의 ‘정크아트 부문’을 ‘폐품활용작품 부문’으로 변경했으며, 심미성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 경제의 의미를 반영했다.
각 공모 부문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사진 :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장면 등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을 대상으로 한다.
폐품활용작품 : 폐자원을 활용한 전시성 있는 창작 조형물 또는 생활용품 등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
삽화 : 환경보전 주제가 담긴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의 총 상금은 5,740만 원으로 사진, 폐품활용작품, 삽화(일반부, 학생부) 각각 15개 총 60개 작품을 선정한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공모전 누리집(contest.keco.or.kr)을 통해 작품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 및 카카오톡플러스친구(@환경사랑공모전)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에 전화(02-529-2514)로 문의할 수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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