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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캠페인 실시 김민수
  • 기사등록 2022-05-27 14: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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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평군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은 5월 26일 오후 5시부터 옥천면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옥천면 파출소, 옥천초학부모회와 연계하여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옥천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식당, 편의점 등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법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청소년보호법과 관련된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홍보계도 활동을 진행했는데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을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또래공삶 김모군은 “옥천면에는 청소년 유해환경 시설이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활동을 통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은 여성가족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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