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강동구 강일보건지소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맞춰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
지난 2018년 개소 직후부터 강일 보건지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고, 그간 중단됐던 보건소 본래의 사업을 2년여 만에 재개함으로써 구민에게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친 심신의 회복을 돕고자 한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만 2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비만·복부둘레 등 5가지 항목의 기초검사와 함께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강일보건지소 1층 건강관리센터에서 사전 예약 후 받을 수 있다.
또한, 강일보건지소 2층 아이맘센터에서는 ▲오감치유 힐링명상 ▲보태니컬아트 힐링교실 ▲누구나 건강걷기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강동구청 홈페이지 강동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보건소가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정상화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겠지만 정부 방역 지침에 맞춰 보건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주민의 심신회복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진료(처방)나 보건증 발급, 예방접종, 임산부등록 등은 강동구 보건소(성내로 45)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사증후군 관련(☎02-3425-6878), 건강증진 프로그램 관련(☎02-3425-6870)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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