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022년 뜨락 페스티벌’을 6월 8~18일 제주 문예회관 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문화예술진흥원 상설 기획공연으로, 제주 문예회관 야외광장에 마련된 놀이마당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도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매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일요일을 제외하여 10일간 운영된다.
무대는 국악, 전통무용, 밴드, 클래식, 힙합댄스, 난타 등 전통과 현대, 동양음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제주도립무용단을 비롯해 총 57개 도·내외 예술단체가 무대에 오르며, 3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다양한 장르의 5~6개 단체가 매일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부대행사로 문화예술진흥원의 소장품을 영상으로 전시하는 ‘문화예술의 뜨락에서 제주의 미술을 만나다’가 제주문예회관 야외광장에서 함께 진행된다.
6월 17~19일 3일간 국내 유명 국악인 박애리가 출연하는 「걸궁꾼과 해녀의 사랑이야기」가 총 5회 공연을 펼친다.
7월 2일에는 국립발레단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발레인들이 출연하는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발레축제 in 제주, 발레 스페셜 갈라」가 무대에 오른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예술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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