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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유관기관 합동 렌터카 교통안전 캠페인 김만석
  • 기사등록 2022-06-03 16: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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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제주 관광객 급증에 대응해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관심 제고를 위해 제주국제공항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3일 전개했다.


도내 렌터카 교통사고는 20년도 494건, 21년도 583건으로 증가 추세이며, 자치경찰단 속도위반 전체 단속 중 렌터카가 20년도 35.3%, 21년도 33.6%를 차지했다. 특히 사고위험이 높은 초과속 위반차량의 경우 지난해 45건 중 27대가 렌터카(60%)로 관광객의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자치경찰단, 교통안전공단과 렌터카조합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단지와 방역물품(마스크)을 배부하는 등 렌터카 이용객 대상 과속운전 예방 및 전 좌석 안전띠 생활화 등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순호 교통생활안전과장은 “규정속도 준수와 좌석 안전띠 착용으로 안전한 제주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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