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 헤르손과 자포로제 주민들이 조만간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살도(Vladimir Saldo) 헤르손 지역 군민 행정 책임자는 5일 타스(TASS) 통신과의 인터뷰에서"헤르손은 곧 러시아 시민권 취득과 관련된 문서를 받게 될 것"이라며 "헤르손 지역에 러시아 여권을 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TASS)통신은 "헤르손의 영토는 러시아군의 통제하에 있다"면서 "이 지역은 평화로워지고 있고 시민들의 삶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6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