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군과 NATO 국가가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4년 만에 처음 해보는 훈련이다.
TASS통신에 따르면 해군 훈련은 7일 지중해에서 실시되었으며 이탈리아와 터키에서 각각 1척의 일본군 훈련함 2척이 참여했다.
일본 방위성은 나토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합동 훈련을 안정화할 계획이라고 일본 신문 아사히가 보도했다.
NATO 해군 훈련은 지난 5일 발트해에서 시작됐다. 14개의 NATO 회원국과 스웨덴, 핀란드가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17일까지 진행되며 NATO 역사상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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