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층제조(AM)의 환경적 이점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무역 단체인 적층제조 녹색무역협회(Additive Manufacturer Green Trade Association, AMGTA)가 셰리 먼로(Sherri Monroe)를 신임 사무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셰리 먼로는 미국 적십자사 최고지역개발책임자 겸 사무차장, 미국 암학회 프로그램 마케팅 및 커뮤니티 참여 총괄 등의 직책을 통해 비영리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 왔다.
또 영리 기업의 혁신을 위해서도 성공적으로 일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소재한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를 지원한 바 있다.
셰리 먼로는 ”조직이 더욱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에 AMGTA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적층제조는 지속 가능한 제조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엄격한 연구와 지원 활동을 통해 업계가 이러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 AMGTA의 역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