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정보원, 제주경찰청, 제주도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 등 도내 3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올 상반기 제주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 사이버보안협의회는 제주지역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와 기관 간 사이버 위협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2015년 6월 26일 발족했으며, 매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도는 협의회를 주관하며, 국가정보원이 사이버 위협정보 및 전문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 참여기관은 기존 22개에서 올해 14개 제주도 출자ㆍ출연기관이 신규로 참여하는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기관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사이버안보 대응역량 강화’ 국정과제 소개에 이어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따른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최신 보안기술 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제주도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제주 사이버보안 컨퍼런스(9월 23일 개최 예정)’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협의회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들은 “코로나 이후 중단된 협의회가 재개되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과 함께 “최근 사이버공격 이슈와 국가정책, 신기술 적용사례 등을 접할 수 있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올 하반기에도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관내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사이버보안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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