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회 소속 시·구의원 들이 동작구 사당로222, 2층(02-3471-0916)에 합동사무실을 마련하고 11월 8일 오후 3시에 지역주민과 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구의원 합동사무소를 개소하였다.
정당법상 현역의원이 아닌 경우 지역에 사무실을 열을 수 없어 지역주민들이 각종민원 제기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새롭게 문을 연 시·구의원 합동사무소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리라 본다.
새정치민주연합 동작(을) 시·구의원 합동사무소에는 해당 시·구의원 7명이 교대로 상주하면서 지역의 현안과 민원청취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지역 주민과 시·구의원 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작년 7·30 재·보궐선거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동작(을) 지역의 많은 당원들과 정세균전대표,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최고위원과 10여명에 이르는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작년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가 막판에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단일화를 하였던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이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일용엄니로 유명한 탈렌트인 김수미씨가 참석하여 “앞으로 동작구의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겠으며, 장을 보면서 (허)동준이가 내 아들 친구라고 말하고 다니겠다.”고 하여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웃음과 함께 박수를 보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동작(을)지역위원장인 허동준위원장은 “실제로 지역살림을 챙기는 사람들은 지방의원들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방의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에는 7명의 시·구의원과 허동준위원장은 큰 절로 인사를 하며 개소식을 축하하러온 내빈께 인사를 하며 개소식을 마쳤다.

전주예수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워크숍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 11일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열린 '2025 충청호남지역 기증활성화 워크숍'에 총 11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증활성화 워크숍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장기기증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호 보완적 시스템 구축' 모델과 뇌사 장기...
양천구,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가 지난 12일(금)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 아동과 양육자, 돌봄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와 돌봄 그...
강서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취약계층에 김장 2.2톤 기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2일(금)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주)(대표이사 최덕진)로부터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김포공항 기내식센터에서 진교훈 구청장, 최덕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버무.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연쇄 추돌 사고로 2명 심정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운서역 인근에서 SUV 2대와 택시 2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 승객과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20대 남성이 타고 있던 택시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SUV를 들이받..
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조끼 손님 제지’ 논란에 공식 사과
[뉴스21 통신=추현욱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식사를 하려던 시민에게 조끼를 벗으라고 요구한 롯데백화점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13일 롯데백화점 누리집 맨 위의 ‘공지사항’을 보면,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 롯데백화점은 사과문을 통해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