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건희 여사, '허위 경력 의혹' 서면조사 50일 넘게 불응 중 - 지난달 초에 보낸 서면 조사서에 불응 김만석
  • 기사등록 2022-06-28 14:23:34
기사수정

▲ 사진=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보낸 피의자 서면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여사는 과거 연구 실적과 수상 이력 등을 부풀려 5곳의 대학에 채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지난달 초 경찰이 보낸 피의자 서면 조사서에 50일 넘게 답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서면조사서에 대학 채용에 응모한 경위와 이력 허위 기재 여부 등을 대학별로 나눠 수십쪽 분량으로 자세히 질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2021년 12월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이 있었다"고 허위경력 의혹을 일부 시인하며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78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