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승인하는 녹색매장 및 녹색특화매장에 ‘제주용기(띵크제주)’가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녹색매장은 고객의 친환경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으로 환경부가 승인한다.
녹색특화매장은 포장재를 최소화하고 친환경포장 배송 등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녹색매장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매장 지정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제주용기(띵크제주)’가 녹색매장·녹색특화매장 동시 지정을 추진해 6월 10일 승인을 받았다.
이번 신규 지정에 따라 도내 녹색매장은 13개소, 녹색특화매장은 3개소로 늘었다. 지정된 매장은 명절맞이 이벤트 등 각종 행사 지원과 녹색매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인증표시물, 상품표찰, 매장유도안내판, 포스터, 녹색제품 등)을 제공받는다.
제주도와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도내 유통점포를 대상으로 녹색(특화)매장 신규 지정을 위한 평가기준 안내 등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녹색매장 지정을 희망하는 점포는 지정기준 검토 후 환경산업기술원에 신청하면 되는데 현장심사원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지정심의위원회가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064-759-2160~1)로 문의하면 된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신규 녹색매장 지정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면서 “녹색매장 지정을 통해 도내 녹색제품 보급이 확대되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 환경관리비용을 절감하며,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
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
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울주군 내원암 일원에서 임도개설 사후관리와 보호수 보호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공 의원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과ㆍ녹지공원과, 울주군 산림휴양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5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 울산시, 종합 분야 3년 연속‘최우수’지자체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됐다. 재정분석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