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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역사를 한눈에, ‘관세기록관’ 새 단장 장은숙
  • 기사등록 2015-11-16 17: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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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2007년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개관한 관세기록관을 8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고, 김낙회 관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그간 관세행정의 발자취를 조명해 온 관세기록관은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3만 여명의 학생과 관련 단체 등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에 새 단장을 한 관세기록관에는 세관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들과 최초로 도입된 감시 장비 등이 새로 전시되고, 국제협력 전시관도 추가됐다.


또 더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기록관 벽체를 산뜻하게 꾸미고, 전시품을 잘 볼 수 있도록 조명을 교체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기록관 새 단장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세관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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