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와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가 매년 공동 추진해 온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7회 차를 맞는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제주 문화외교관’으로 활동할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 고등학생(1,2학년)과 대학생(1학년)이며 한중일 문화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공식 홈페이지(https://bit.ly/3Aa5hh7)를 참고해 제출 자료 및 내용 확인 후 구글폼(https://bit.ly/3HTTlBX)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선발된 청소년들은 문학과 영화를 주제로 중국, 일본의 또래 친구들과 8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6회에 걸쳐 밀도 높은 온라인 교류를 펼칠 계획이며, 결과물은 ‘온라인 낭독음악회’ 형태로 발표한다.
한편,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2016년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제주도,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문화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미래세대를 양성하자는 취지의 사업으로, 매년 음악, 미술, 무용, 영상, 문학 등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청소년들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지금까지 400여 명이 참가했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청소년들의 국제역량 강화와 동아시아지역의 화합을 위한 사업”이라며 “올해에도 청소년 참가자들이 우리 문화를 알리는 문화외교관으로 즐겁게 교류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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